김포, 음악문화카페 로빈

기타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아지트 김포 음악카페 로빈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장소는 김포 장기역쪽에 위치해 있는 음악문화카페 로빈 입니다.

이사를 가야할 지도 몰라 미리 이사갈 집을 다녀오며 잠시 들렀던 카페입니다.

우연히 들렀지만 정말 취향저격인 카페라 이렇게 후기를 써봅니다! (위치는 아래 링크로!)

카페 방문 노트

로빈 음악문화카페

간판에 보이는 '음악문화카페'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들어선 카페입니다.

카페, 커피, 음악, 기타 이 조합은 진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조합인거 같아요.

제가 항상 원하던 분위기였습니다. 커피마시면서 기타도 연주하고 대화도 나누고!

역시나 내부에는 많은 분들이 기타를 치고 계셨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요.. 춘천에는 없나요?

커피 한잔 시켜놓고 여유롭게 기타 연습도하고 모르는게 있으면 사장님께서 직접 알려주신데요.

사장님이 밴드를 하고 계시다는 사실! 밴드명은 사대보험밴드라네요. 연말에 공연도하고 재능기부도 자주하신다는 소문!

카페 내부 공간은 상당히 넓었습니다.

못해도 30명이상 수용이 가능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왼쪽으로는 4인 이상 테이블이 존재합니다.

역시 음악카페라 그런지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음향기기와 악기들이 있고 실제로 사용도 하시는 거라고 합니다.

멋짐멋짐! 왼쪽에 보이는 공간은 개인적으로 포토존이라고 생각한 곳입니다.

정말 김포로 이사를 오게되면 여기가 내 집이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마음에 두고 있는 카페입니다.

밤에 라이브 들으며 마시는 커피도 나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경험은 없지만...;

인터넷에 소개된 내용을 좀 작성해보겠습니다.

기타와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면 누구나, 기타를 들고와서 기타를 연습하시거나 각종 동아리의 모임장소로 딱인 카페입니다.

넓은 장소는 독서모임, 그림모임, 각종 취미모임의 장소로 활용하시기에 아주 적절한 공간입니다.

또한, 소규모공연, 하우스콘서트, 생일모임, 각종 전시회, 파티대관도 가능합니다.

엄선한 원두를 갈아 추출해 만드는 아메리카노는 기본이고 아인슈패너는 그 어느곳보다 맛난답니다.

인터넷에서 확인한 카페 설명인데 소규모 공연, 콘서트, 전시회 등등 다양하게 사용을 한다고합니다.

연말에 동아리나 모임이 있으신 분들은 깔끔하게 이런데서 진행하는 것도 좋아보여요. 취향만 맞는다면...

+ 저는 라떼를 마셨지만 사장님피셜!!! 여기는 아인슈패너가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다음엔 도전!

마무리

커피와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리고 김포에 살고 계시다면 꼭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당시에 방문했을 때도 손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시고 하더라구요. 기타 알려주시는 것 같았어요.

사실 기타든 뭐든 혼자 연습하고 그러면 재미도 없고 금방 질리는데 이렇게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참 좋아보이네요!

위치

What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