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하고 있는 성시경 먹을텐데에 나왔던 소고기집 초원입니다.  

 

 

위치

  - 남영역에서 도보로 10분~15분 사이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 주차는 불가능하며 자차 이용시에는 주변 주차장을 사용해야합니다.

 

 

 

  - 골목에 들어서면 바로 간판이 보여 찾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우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볼만한 집

  - 리본이 많이 달려있음

  - 테이블은 원형테이블과 바형식의 테이블이 섞여 있는 구조임 (개인적으로 원형 테이블이 편할듯)


  - 메뉴는 기본적으로 소고기에 특수부위를 같이 팔고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사이드도 있음

  - 하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가성비로 추천은 못함


  - 특상우설은 sns에 나온것처럼 두툼하게 썰려나와 특유의 식감을 느끼기에 좋았음

  - 슬라이스 우설은 다른곳에서 먹는 것과 차이가 별로 안나 재방문시 슬라이스는 안시키기로 함

  - 한우 등심 주물럭도 특별하지는 않았음, 육질이 좋아 맛은 있음(고기의 씹는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추)


  - 기본적으로 특상우설은 직접 구워주시며 등심 주물럭도 중간중간 하나씩 올려서 같이 구워주심


  - 기본으로 오이냉국이랑 각종 김치류와 소스가 나오며 양념게장, 양무침을 주심(양무침 진짜 맛있음)


  - 사이드로시킨 마늘국수, 하지만 미소된장에 국수를 넣은 느낌이 더 강했고 마늘향과 맛은 미약했음

    : 혹시 재방문하게 된다면 내장탕을 먹어볼 생각


개인적으로는 우설이 아니고선 주변에 추천은 못하겠음

  - 고기의 질이 좋아 맛있지만 진짜 비싸다고 느낌...(다 그런건 아니지만 나와 비슷한 일반적인 직장인 기준)

  - 혹시라도 재방문 한다면 특상 우설만 먹을 계획

   : 슬라이스된 우설이라면 굳이 재방문 의사 없음


 

'내돈내산'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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