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안전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볼 맥주는 DE HALVE MAAN 양조장의 흑맥주 입니다. 본래는 한정판 맥주로 제작된 스트라페 헨드릭이지만 반응이 좋아 양조장의 상시생산 맥주로 남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반응이 좋은지 한번 마셔보도록 하죠! 벨기에 흑맥주 스트라페 헨드릭 쿼드루펠 스트라페 헨드릭이란 단어에서 Straffe는 영어로 strong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마셔본 강한 IPA가 생각나게 하는 네이밍이네요. 즉 강한맥주라는 말인데 일반 맥주에 비해 도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스트라페 헨드릭 트리펠 (알콜 도수 8.5%~10%) *스트라페 헨드릭 쿼드루펠 (알콜 도수 11%이상) 맥주의 색상은 초콜릿의 색을 가지고 있지만 살짝 코코아에 가까운 색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