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안전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벚꽃을 보러 잠시 공지천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저만 답답한게 아닌가봅니다.
서울에는 한강이 있지만 춘천에는 공지천과 소양강이 있습니다. 강 옆으로 산책로가 정말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씨에 이렇게 벚꽃까지 피니 가만히 벤치에 앉아 있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이 걱정도 되긴하지만 마스크도 잘쓰고 손도 잘씻고 최대한 조심해서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한적한 날에 소양댐 벚꽃을 보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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