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안전입니다.
지금 논란이되고 있는 가성비 갑갑갑의 제품인 애플워치 se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반에는 물량을 구하지 못해 2차 물량이 풀리길 기다리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GET 했습니다. 전 완전은 아니지만 70%는 앱등이의 길을 걷고 있기에 할인따위는 필요없었습니다.
애플워치병을 가지고 계시다면 지르세요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그 어떤 도움도 되지않습니다.
그럼 언박싱과 사용기를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일단 애플워치는 크게 두가지 모델인 GPS모델과 셀룰러 모델이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개인적으로 필요한 라인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가 필요한건 알림확인용과 간단한 운동 등이 필요하니 GPS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SE GPS모델로 선택을 했습니다.
애플워치 se는 44mm, 40mm 모두 동일한 박스크기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화살표가 있는 스티커 보이시나요?? 이걸 뜯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박스 뒷편에는 어떤 모델을 구매했는지에대한 간단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SE / 스페이스 그레이 / 44MM / 블랙 스포츠밴드로 딱 적혀있군요. 남자치고는 손목이 가늘어 40MM와 고민을 하긴 했지만 착용후 비교를 해보니 역시 큰걸 사는게 밸런스가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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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어주면 시계머리부분과 밴드가 따로 포장이되어 있습니다.
시계줄은 큰사이즈, 작은사이즈가 들어있어 손목이 두껍거나 얇더라도 문제없이 사용가능해보이는 점 칭찬합니다.
이번에 시계포장은 종이재질로 바뀐것이 예전과는 좀 다릅니다. 요즘 난리인 원가절감??을 하기위한 대처로 보여지네요.
시계줄을 연결하고 전원을 켜봤습니다. 저 사과모양이 왜 이렇게 이쁘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이래서 빠져나갈 수 없나 봅니다.... 애플워치 연결하는 장면을 찍었어야했는데 착용하고 세팅하는데 정신이 팔려서 찍지 못했네요..
*애플워치 연결
전원을 킨 후 워치에서 시키는 방법대로 진행하시면 아주간단하게 페어링이 됩니다. 절대 어렵지 않아요.
애플워치 어플을 통해서 다양한 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고 컴플리케이션을 통해 필요한 어플을 워치페이스에 바로 적용시킬 수도 있습니다. 점점 워치의 활용성이 진화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과거와 비교해보면 정말 폐쇄적이었던 애플 생태계가 정말 많이 오픈되었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워치페이스는 왼쪽에 보이는 사진처럼 본인이 지정하는 사진을 통해 만들수도 있습니다. 24장정도의 사진을 등록해두면 워치가 켜질때마다 혹은 터치시 사진이 바뀌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워치 내부+어플을 활용하면 오른쪽과같이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정말 워치를 사용하는데 일부분일뿐이고 사용자에 따라 페이스의 모양과 위치 등등 수백, 수천가지의 옵션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애플워치 se 언박싱과 사용기를 리뷰해봤습니다.
애플워치 3가 풀렸을 때 상당히 고민하다가 가성비를 생각해 중국산 저렴이 스마트 워치를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왜 이제서야 애플워치를 샀을까.... 하는 후회를 합니다.
저는 운동기록, 할일, 알람, 실시간메모 등 많은 것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초반에는 이것저것 쓰지만 나중에는 카톡알람만 확인한다라고 생각하고 말하지만 충분히 사용하기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경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한 번 사용해볼까?? 라는 고민을 하신다면 저렴한 SE모델로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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