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부자마을 부동산 경매 스터디 후기

적금이 재테크의 전부라고 믿던 30대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걸음 '부동산 경매  스터디' 

 

 

안녕하세요~ 김안전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제가 2019년 10월 수강했던 부동산 경매 스터디에 관한 내용입니다.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를 읽고 카페에 가입하게 되면서 현재까지 계속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가 처음이신 분이라면 후기 읽어 보시고 한 번쯤 나를 위한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으로 선택한 경매 스터디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NEW 부동산 경매 스터디

제가 수강했던 경매 스터디는 총 3주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1주차 - 기본적인 개념 정리

2주차 - 권리분석, 모의 입찰

3주차 - 현장답사 노하우 및 꿀팁

 

부동산이 처음이신분이라면 이해가 힘드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1주차때는 뭘 배웠는지 헤깔리고 내가 왜 하고 있나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2주차로 접어들며 경매의 한 사이클을 설명해 주시고 과거의 내욕을 복기시키며 안전한 물건 찾는 법, 나만의 투자 스타일 찾기 등 조금 더 세밀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주에는 실제로 현장에 갔을 때 확인해야할 것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경매의 각 단계마다 발생가능한 돌발상황을 해결책과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먼저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중 어떤 물건에 투자를 할 것인지 혹은 수도권, 서울, 지방 지역은 어디로 고를 것인지 등등

현재 저는 지방은 아파트 수도권은 빌라로 투자 물건을 좁혀놨습니다.

 

 

 

사실 아직도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겁도나구요.

하지만 카페에 많은 분들도 해냈고 현재 함께 스터디를 시작한 스터디원들도 한건씩 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누구든 할 수있고 저도 분명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스터디가 끝나더라도 각종 특강, 커뮤니티가 활발하여 꾸준히 공부를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젊은부자마을 카페에서 진행되는 황금나무라는 프로그램을 거친 후 현재는 골드클럽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활동을 하시는 많은 카페 회원분들과 정보교류를 하고 직접 임장도 다니는 등 투자 커뮤니티입니다.

 

스터디 마지막에 유비님께서 겁내면 안된다. 여기서 더 공부하시지 말고 일단 질러라. 하셨는데 그게 맞는 말이라고 느껴집니다. 정말 용기있게 행동하신 분들을 보면 벌써 2채, 3채 이루어가시는데 저는 아직도 성과가 없으니 말입니다...

막상 불안하니 다른 정보를 찾아보고 하면 오히려 더 겁이나서 망설이게 됩니다. 

 

경매든, 일반매매든 부동산 투자의 한 사이클을 경험해 보고싶네요! 

 

 

마무리

처음 듣는 부동산 강의라 심적으로 엄청 걱정이 많았지만 유비님께서 강의를 재밌고 쉽게 해주시기 때문에 걱정은 접어두셔도 될듯합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적금이 아닌 부동산을 공부해보고 싶으시다면 강추하는 강의이며 커뮤니티 입니다.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기부터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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