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

안녕하세요. 김안전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전용잔 언박싱입니다.

파티용으로 정말 좋은 술인 엑스레이티드와 전용잔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전용잔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한 엑스레이티드 언박싱을 해볼게요.

 

 

 

X-rated , 엑스레이티드 파티 부스터 패키지

파티와 잘어울리는 술이 있다고하면 저는 일단 바카디, 앱솔루트, 스미노프 등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는 이 제품이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박스부터 반짝거리는게 딱 파티를 노리고 만든 술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제품의 구성은 전용잔(하이볼 글라스) 2개와 엑스레이티드 17도 375ml이 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칵테일로 주로 소비되는 술이라 확실이 전용잔도 하이볼 글라스로 주는 센스가 아주 좋습니다. 직접 마셔보지는 않았지만 망고, 오렌지 맛과 향이 느껴지는 상큼한 느낌의 술이라고 합니다. 

 

 

제품 박스 뒷면을 보시면 파티를 즐기는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핑크 스파클링 정도만 해도 실패하지 않는 방법인 듯 합니다. 괜히 칵테일을 만든다고 잘 못 섞어버리면... 맛이 더 이상해지죠. 사실 토닉워터만 있으면 어지간하면 다 맛있는 것 같아요.

 

 

 

기존의 투명한 잔이었을 때도 상당히 매력적인 잔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안사고 기다리길 정말 잘했습니다!!

이렇게 불투명한 잔은 하이볼을 만들고나서 LED코스터를 이용하면 정말 은은하게 퍼지는 불빛이 상당히 멋집니다.

그리고 전용잔을 2개나 주다니! 이번구성은 정말 센스있는 구성이라고 칭찬해봅니다.

 

 

 

 

 

 

 

 

 

 

 

 

 

잔의 용량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자치고는 손이 작은편인데도 절반정도가 가려지네요.

하지만 그립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중간이 오목한 디자인이라 손에 잘 감기며 아래쪽이 두껍고 무거워 코스터에 사용할 때도 상당히 안정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위쪽으로 살짝 벌어지는 형태라 미끄러지거나 떨어뜨릴 위험이 적습니다.

 

 

 

마무리

이 문구만 놓고 본다면 그 맛이 상당히 궁금해지는 제품이네요. 후기를 찾아봐도 상당히 달달하고 상큼한 과일 맛이 강하다고 하니 정신놓고 마시다보면 모르는 사이 만취해버릴 수도 있는 술인 듯 합니다.

 

현재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단품으로 구매하기보다는 전용잔과 함께 구매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기록/후기] - 바카디 모히토 + 전용잔 세트 언박싱 (+레시피)

[기록/후기] - 조니워커 블랙라벨 + 전용잔 언박싱

[기록/후기] - 1.5 리터 하이네켄 매그넘 한정판 언박싱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