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안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하이네켄 매그넘 제품 언박싱 입니다.
무려 1.5 리터이고 국내에 최초로 출시를 했다고 합니다!! 한국도 이제 맥주강국이 되고 있는 건가요!?
제품 구성으로 LED 코스터 까지 들어있는데 너무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라거인 하이네켄 매그넘 + 전용잔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Heineken Magnum
하이네켄은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하이네켄 매그넘은 모든 각도에서 한번에 인지할 수 있도록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이 접목 되었습니다. 예전 디자인과는 다르게 하이네켄이라는 글씨가 한번에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1.5리터의 용량인 하이네켄 매그넘을 국내 첫 출시 했다고합니다.
**매그넘 : 포도주 등을 담는 1.5리터짜리의 병
매그넘의 사전적인 의미가 1.5리터 짜리의 병이었네요.
처음에 왜 매그넘인지 혼자서 생각해본 건 1.5리터짜리로 크게 나와서 매그넘인가... 했었는데 아니었군요.
이렇게 새로운 걸 하나 배워가네요.
내부 구성은 하이네켄 1.5리터, 전용잔 1개, LED 코스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매그넘 제품은 기념일이나 파티, 행사등에 사용하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뚜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의 맥주 병뚜껑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샴페인 뚜껑모양으로 되어있어 뚜껑 개봉시 샴페인을 여는 소리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직 개봉은 안해봤지만 너무 궁금하네요.
이렇게 하이네켄 전용잔도 하나 추가했습니다!!
하이네켄이라는 문구와 별이 잔 중앙과 아래쪽에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잔을 볼때마다 디자인 정말 이쁘다 하고 생각합니다. 손에 쥐면 저 별모양과 글씨가 손에 느껴지는게 아주 만족합니다.
이 제품은 코스터 입니다. 맥주잔 아래 부착이 가능하고 별가운데를 눌러주시면 LED가 반짝거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이네켄 전용잔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되어있어 코스터에 함께 붙어있는 양면테이프로 붙여주면 아주 찰떡이죠!
저는 다른 잔을 이용할 때도 사용하기 위해서 부착하지는 않고 빼놨습니다.
코스터위에 잔을 올려두고 작동을 시켜본 사진입니다.
맥주를 따라놓고 사용해본건 아니지만 이정도만 봐도 정말 영롱하죠... 진짜 너무 좋습니다.
코스터는 총 3가지 모드로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1. 점등 2. 깜박임(길게) 3. 깜박임(짧게)
근데 짧은 주기의 깜박임은 좀 정신이 없습니다.
LED 불빛이 잔 아래쪽 부터 타고 올라와 점점 줄어들어 파스텔톤? 과같은 느낌도 들고....
최근에 구매한 오비라거 뉴트로 잔과는 다르게 상당히 미래적인 느낌인 것 같아요.
[기록/후기] - 오비라거 뉴트로 한정판 (랄라베어 맥주잔 구성)
맥주를 채워두고 작동시키면 훤씬 멋있겠죠? 매그넘은 나중에 마시기로하고 다른 맥주로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
조니워커도 전용잔에 채워서 사진찍어야 하는데 함께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저만의 홈바를 만들기 위해 잔을 또 하나 추가시켰습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구매했지만 롯데마트, 홈플러스로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지 약 2주 정도가 지났으니까 지금쯤이면 입고가 끝났을 수도 있겠네요.
새로운 디자인과 큰 용량, 전용잔, 코스터까지 포함된 한정판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정보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이상 언박싱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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