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이 하우스 푸어가 되는 과정 1. 청무피사 (모아엘가)
안녕하세요. 김안전입니다. 34년을 살며 해본 결정 중 가장 큰금액이 들어간 결정 같네요 '아파트 분양권 매수하기' 저 처럼 처음 거래하는 입장이신 분들이 궁금해하실 사항들을 중간중간 넣어서 끝까지 포스팅 해볼게유 어른의 기준은 부동산 거래경험의 유무라고 생각할 정도로 부동산은 큰 돈이 들고 오만가지 걱정이 들었다. 집값의 하락, 대출의 가능여부, 상권, 학세권, 정부의 규제 등으로 이유를 만들어 여태 부동산을 피해온 것 같다. 하지만 집, 분양권을 고민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내집마련이 하고싶다는 욕망으로 고민을 한 것이라고 판단, 올해안에 무조건 산다는 마인드로 고쳐먹었다. 1. 청약 낙첨 청약을 넣었고 당연하게도 떨어졌다. 당첨되면 좋고 아니면 그냥 피주고 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