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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안전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전통주는 2020년에 새롭게 출시된 따끈한 신제품인 삼양춘 청주입니다. 토종효모에서 발현되는 오묘한 전통주 특유의 과실향과 맛이 어우러져 산뜻하고 깔끔한 술이랍니다.

 

전통주 테이스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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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춘 청주

 

2020년에 새롭게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이기도한 삼양춘 청주는, 한 병에 상쾐한 봄을 담은 산뜻하고 깔끔한 청주입니다. 약주에 들어가는 전통 누룩을 배제하는 대신, 백국과 황국, 그리고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저통누룩에서 발췌하여 개발한 토종 효모로 빚어, 한층 더 안정적인 퀄리티로 빚어지는 술입니다.

 

때문에 누룩향은 거의 없고 깔끔하면서도, 황국과 토종효모에서 발현되는 오묘한 전통주 특유의 과실향과 맛이 어우러져 산뜻하고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술이랍니다.


주종 : 청주

용량/도수 : 500ml / 15%

원재료 : 쌀, 입국, 토종효모

양조장 : 농업회사법인 송도향 주식회사

유통기한 : 제조일로 90일

 


삼양춘 약주가 술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술이라면, 삼양춘 청주는 음시고가 페어링을 했을 때 진정한 빛을 발휘하는 술입니다. 

 

드라이한 피니쉬가 특징이기도 한 삼양춘 청주는, 특히 치즈류와 페어링이 환상적인데, 특히 과일이 알알이 박힌치즈자 크리미하고 농후한 까망베르치즈와 잘어울립니다. 

 

생선회나 초밥, 하몽과 같은 육류와도 좋습니다.

 

*추천안주

과일치즈, 초밥, 연어회 등


청주라하면 보통 명절에 먹는 술이라고 많이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술을 즐겨드시지 않는 분이라면 맛이 비슷하다 라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양춘 청주를 마시며 느낀점은 정말 특색이 없는 술이다 하지만 모든 안주와 잘어울리는 장점을 가진 술이라고 느꼈습니다. 보통 특색있는 술은 그 맛과 향 등으로인해 술자체의 맛을 느끼지만 삼양춘 청주는 오히려 안주의 풍미를 더 끌어 올려주는 좋은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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